2월 22일은 용산 어린이 성폭행 살인사건이 있던 날짜다 2013년은 벌써 그 사건이 발생한후 7회째 맞이하는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이다. 여성가족부의 주관으로 행사가 실시 되었고 각 계 많은 유명인사와 많은 시민들의 관심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. 연예인 정수영 씨가 사회를 보셨고 국민 의례 후에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 되었는데 이 분야에 후원을 하고 직업을 가지는 분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있었고 사회자 였던 정수영 씨와 가수 유리상자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.
오전에는 이렇게 수여식이 대부분이었고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정책과 제정에 관련된 심포지엄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참석한 시민들과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과 문제점을 제시하고 그것에 관한
제도 절차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말하고 의견을 나누었다.
원래는 이런 사건이나 행사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 행사의 계기와 반 사회범죄를 예방하고 대처하려는 사람들의
노력이 보여서 좋았고 나 또한 무관심 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이런 행사가 더는 생기지 않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공조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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